'고당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살기 좋은 농촌지역을 만들기 위한 농촌역량강화사업을 운영한다고 24일 전했다. 시는 3개 분야에서 518명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진행하는 사업에 총사업비 3억8800만원을 투입한다. 농촌개발 완료 지구 활성화 부문에서는 6월 준공 예정인 원삼면 고당리 기초생활거점(이음센터) 운영자 20명을 대상으로 활성화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0명을 대상으로 고당리를 제외한 배후 마을 활성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원삼면 학일2리와 이동읍 서3리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29일 국비를 지원받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전개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 행정안전부에서만 3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긴급한 사업이나 재난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재원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고위 관계자를 만나 특별교부세 신청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용인특례시가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의 변화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반도체 등 첨단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제안 산업단지 수요조사를 한다고 13일 전했다. 시에 조성할 산업단지를 사전에 파악해 국토교통부가 3년마다 수립하는 수도권 산업단지 공급계획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조사 대상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용인시 성장관리권역 안에 추진하려는 산단 조성사업이다. 구체적으로 기흥구와 수지구 전역을 비롯해 처인구 이동읍, 남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역경제를 웅크리게 했던 과다규제가 풀렸다. 국민들의 주거 안정을 생각하는 국토부의 옳은 결정을 환영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국토부의 용인시를 포함한 전국의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추가 해제 발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9일 국토부는 제4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수도권 주택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규제지역을 선제적으로 해제하는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발표에 따라 용인시 전역에 묶인 부동산 규제는 오는 14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난 1일 원삼면사무소 사거리 일대 5168㎡에 무료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전했다. 면에 따르면 이 일대는 면 내 중심지로 유동인구가 많아 그동안 불법주정차로 인한 민원이 빈번히 발생해왔다. 지난 5월에는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를 설치해 단속에 나섰으나 이에 따른 민원이 폭증해 이중고를 겪었다. 이를 위해 면은 고당리 74-1번지 일대 토지 소유주를 설득해 대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후 약 200대의 차량을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처인구 원삼면 일대를 대상으로 불법 토지형질변경 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대규모 개발행위를 앞두고 지가상승을 노려 불법으로 토지형질변경한 토지를 적발해 추가적인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서다. 대상지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는 대상지 중심 반경 2.5㎞ 내 19.59㎢다.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가재월리, 독성리, 두창리, 죽능리, 목신리, 학일리, 문촌리 일원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산림·소하천 등의 수해 복구를 이달 중으로 모두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장마철을 앞두고 신속히 수해 복구를 완료해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나 하천 범람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산65-5번지 일원 등 23곳 13.61ha에 달하는 임야가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국‧도비 포함 33억5874만원을 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 시 소속 공무원 6명의 토지거래 현황을 확인하고 이중 투기로 의심되는 3명을 수사기관에 의뢰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페이스북 긴급 라이브방송을 열고 “총 6명의 공무원이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 토지를 거래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이중 투기가 의심되는 3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 반...
▲용인시의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관련 협약 동의안 의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51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회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추진에 따른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히 임시회를 개회하게 됐다. 용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경기도와 안성시, SK하이닉스와 함께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상생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왔다”며...
▲용인도시공사 직원 40여명은 지난 14일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의 수해를 입은 화훼 농가를 방문해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 직원 40여명은 지난 14일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의 수해를 입은 화훼 농가를 방문해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침수된 가재도구와 물품 등을 세척하고, 산사태로 흘러내린 토사와 잔해를 정리하는 등 종일 더운 날씨 속에서 진흙과 씨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공사가 운용 중인 폐기물 수거처리차량...